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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답답함을 날려버릴 완벽 해제 솔루션! 🚀

by 426ksjfjsf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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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답답함을 날려버릴 완벽 해제 솔루션! 🚀

 

목차

  1.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왜 불편한가요?
  2. 그룹화 해제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설정 확인 (feat. 숨겨진 옵션)
  3. Registry Editor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그룹화 해제 심화 과정
    •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백업의 중요성
    • Target Key (대상 키) 경로 찾기
    • DWORD 값 생성 및 설정으로 그룹화 해제
  4. 타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룹화 해제 및 사용자 지정
    • 대표적인 타사 프로그램 소개 및 장점
    • 설치 및 작업표시줄 설정 변경 방법
  5. 해제 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 및 해결책
  6. 결론: 나만의 최적화된 윈도우 11 환경 구축하기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왜 불편한가요?

윈도우 11은 깔끔하고 모던한 작업표시줄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이전 버전 사용자들에게 익숙했던 '그룹화 해제' 옵션을 기본 설정에서 제거했습니다. 이로 인해 동일한 프로그램의 여러 창(예: 엑셀 파일 3개, 크롬 창 5개)이 하나의 아이콘 아래로 묶여버립니다. 멀티태스킹이 잦고 수많은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이 그룹화 기능이 치명적인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그룹화되면 어떤 창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원하는 창을 찾으려면 아이콘을 클릭한 후 목록에서 다시 선택해야 하는 불필요한 클릭이 추가됩니다. 특히 작은 화면의 노트북 사용자나 집중적인 업무를 요하는 환경에서는 이 몇 번의 클릭과 시선 이동이 작업 흐름을 방해하는 큰 요소가 되죠. 다행히 이 불편함을 해소하고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를 구현할 수 있는 몇 가지 강력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해결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룹화 해제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설정 확인 (feat. 숨겨진 옵션)

사실 윈도우 11 초기 버전에서는 그룹화 해제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업데이트를 통해 부분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공식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설정 접근:

  •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 창을 엽니다.
  • 왼쪽 메뉴에서 '개인 설정'을 선택하고, 우측에서 '작업 표시줄' 항목을 클릭합니다.

2. 작업 표시줄 동작 설정:

  • 스크롤을 내려 '작업 표시줄 동작'을 확장합니다.
  • 이 항목 안에 '작업 표시줄 단추 결합 및 레이블 숨기기'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의 기본값은 '항상' 또는 '항상, 레이블 숨기기' 등 그룹화가 활성화된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11의 최신 버전에서는 이 옵션에 '작업 표시줄이 꽉 찰 때'라는 선택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평소에는 그룹화가 해제된 채로 각 창의 레이블(제목)이 표시되다가, 작업표시줄의 공간이 부족해질 때만 그룹화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이 설정만으로도 많은 사용자들은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지만, '나는 무조건 그룹화 없이 모든 레이블이 보이길 원한다'면 다음 단계인 레지스트리 편집을 시도해야 합니다.


Registry Editor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그룹화 해제 심화 과정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의 핵심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아래 단계를 신중하게 따르고, 작업 전 백업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방법은 사실상 윈도우 11의 숨겨진 기능을 강제로 활성화하는 방법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백업의 중요성

  1. 실행: Windows 키 + R을 누르고, 실행 창에 regedit을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뜨면 를 누릅니다.
  2. 백업: 레지스트리 편집기 왼쪽 상단의 '파일' 메뉴를 클릭하고 '내보내기'를 선택합니다. 파일 이름을 지정하고, '내보내기 범위'를 '전체'로 설정한 뒤 안전한 위치에 저장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이 백업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원래 상태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Target Key (대상 키) 경로 찾기

레지스트리 편집기 주소 표시줄에 다음 경로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이 경로에는 탐색기와 관련된 고급 설정들이 모여 있습니다.

DWORD 값 생성 및 설정으로 그룹화 해제

  1. 새 값 생성: Advanced 폴더(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to$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2. 값 이름 지정: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정확히 TaskbarGlomLevel 로 지정합니다. (대소문자 구분 주의)
  3. 값 데이터 설정: 방금 만든 TaskbarGlomLevel 을 더블클릭합니다.
    • '값 데이터'2 로 설정합니다. 이 값은 '항상 그룹화 해제 및 레이블 표시'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0은 그룹화, 1은 작업표시줄 꽉 찰 때만 그룹화, 2는 항상 해제입니다.)
    • '진법'은 '16진수' 또는 '10진수' 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값 데이터가 2라면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4. 변경 적용: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Windows Explorer (탐색기)를 다시 시작하면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

  • 탐색기 다시 시작 방법: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프로세스' 탭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다시 시작'을 선택하면 됩니다.

타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룹화 해제 및 사용자 지정

레지스트리 편집이 부담스럽거나, 그룹화 해제 외에도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의 위치, 크기, 시작 메뉴 등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윈도우 10 이전처럼 커스터마이징하고 싶다면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타사 프로그램 소개 및 장점

현재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StartAllBack이나 ExplorerPatcher 등입니다.

  • ExplorerPatcher: 오픈 소스 기반으로,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을 윈도우 10 스타일로 완벽하게 되돌려 그룹화 해제 옵션(Never combine)을 GUI 환경에서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작 메뉴와 시스템 트레이까지도 이전 버전처럼 변경 가능합니다. 가볍고 강력하며, 무료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 StartAllBack: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 11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윈도우 7, 10 스타일의 작업표시줄/시작 메뉴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그룹화 해제 옵션을 비롯해 투명도, 크기 등 세부 설정이 매우 편리합니다.

설치 및 작업표시줄 설정 변경 방법 (ExplorerPatcher 예시)

  1. 다운로드 및 설치: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웹사이트나 GitHub 페이지에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설치 후에는 탐색기가 자동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2. 설정 진입: 작업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추가한 새로운 설정 항목(예: 'Properties (ExplorerPatcher)')이 나타납니다. 이를 클릭하여 설정 창을 엽니다.
  3. 그룹화 해제 설정: 설정 창의 좌측 메뉴에서 'Taskbar (작업 표시줄)' 항목을 찾습니다.
  4. 옵션 변경: 'Combine taskbar items (작업 표시줄 항목 결합)'과 같은 이름의 드롭다운 메뉴를 찾습니다. 기본값은 'When taskbar is full' 또는 'Always'일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Never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5. 적용: 설정을 저장하거나 창을 닫으면 변경 사항이 즉시 적용되어 모든 창이 개별적인 아이콘과 레이블을 가진 채 작업표시줄에 표시됩니다.

해제 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 및 해결책

그룹화 해제는 편리하지만, 몇 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 가능한 문제 원인 해결책
작업표시줄 공간 부족 너무 많은 창을 띄워 아이콘과 레이블이 넘쳐흐름 '작업표시줄 꽉 찰 때만 그룹화' 옵션(레지스트리 값 1)으로 타협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창을 닫아 정리합니다.
레지스트리 변경 후 오류 잘못된 키 경로 입력 또는 값 데이터 설정 오류 백업해둔 레지스트리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복원하거나, TaskbarGlomLevel 값을 삭제하고 재부팅합니다.
타사 프로그램 충돌 윈도우 업데이트와의 비호환성 또는 다른 프로그램과의 충돌 해당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확인하거나, 일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으로 대체합니다.

결론: 나만의 최적화된 윈도우 11 환경 구축하기

윈도우 11의 미려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를 통해 윈도우 10 시절의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가장 순정에 가까운 방법이지만 위험 부담이 있고, 타사 프로그램은 가장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시스템 부하와 충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기술적 숙련도와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정도에 따라 공식 설정 확인 $\to$ 레지스트리 편집 $\to$ 타사 프로그램 활용 순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윈도우 11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 이 작은 변화가 당신의 작업 능률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