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 아직 현역으로 잘 쓸 수 있을까? 🤔
목차
- M1 맥북 에어 13인치, 아직도 쓸만할까?
- M1 맥북 에어 13인치, 주요 문제점 및 해결 방법
- 과열 및 성능 저하 문제 해결
- 배터리 수명 저하 해결
- 버벅거림 및 속도 저하 문제 해결
- 화면 깜빡임 및 잔상 문제 해결
- M1 맥북 에어 13인치, 더 현명하게 사용하는 팁
- 최신 macOS 업데이트 유지
- 주기적인 시스템 정리
- 적절한 액세서리 활용
1. M1 맥북 에어 13인치, 아직도 쓸만할까?
2020년 출시된 M1 칩 기반의 맥북 에어 13인치는 혁신적인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팬리스 디자인으로 조용하고, 가벼운 휴대성 덕분에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출시된 지 시간이 꽤 흐른 만큼,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하기에 괜찮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상적인 문서 작업, 웹 서핑, OTT 시청 등 가벼운 작업은 물론, 포토샵, 라이트룸과 같은 전문가용 프로그램까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몇 가지 문제점들을 잘 관리해야 오랫동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M1 맥북 에어 13인치, 주요 문제점 및 해결 방법
M1 맥북 에어 13인치 사용자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문제들과 그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들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과열 및 성능 저하 문제 해결
M1 맥북 에어는 팬이 없어 소음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사양 작업을 장시간 수행할 경우 열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과열되고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4K 영상 편집이나 고사양 게임처럼 CPU와 G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 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 해결 방법:
- 적절한 작업 환경 조성: 통풍이 잘되는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고, 이불이나 소파처럼 열 배출을 막는 곳에서는 사용을 피하세요.
- 쿨링 패드 사용: 노트북 아래에 쿨링 패드를 두면 효과적으로 열을 식힐 수 있습니다.
- 불필요한 프로그램 종료: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면 시스템에 부하가 걸리므로, 사용하지 않는 앱은 완전히 종료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액티비티 모니터 활용: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액티비티 모니터'를 실행하여 CPU 사용량이 높은 앱을 확인하고, 해당 앱을 종료하거나 재시작해 보세요.
배터리 수명 저하 해결
맥북 에어의 배터리 효율은 매우 뛰어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최대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고 사용 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해결 방법:
- 배터리 상태 확인: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배터리 성능 상태'를 확인하세요. '최대 용량'이 80% 미만으로 떨어졌다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활성화: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배터리 성능 상태' 옆 '정보(i)' 버튼을 눌러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활성화하면 배터리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 고온 노출 피하기: 맥북을 고온에 노출시키면 배터리 수명이 빠르게 단축될 수 있으므로, 뜨거운 차 안에 두거나 햇볕이 강한 곳에 방치하지 마세요.
- 저전력 모드 활용: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저전력 모드'를 켜면 백그라운드 작업과 시각 효과를 최소화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버벅거림 및 속도 저하 문제 해결
처음 구매했을 때와 달리 사용한 지 꽤 된 맥북 에어가 버벅거리거나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파일이 쌓이거나, 과도한 백그라운드 작업, 램 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결 방법:
- 디스크 공간 확보: 'Spotlight 검색 (Cmd + Space)'으로 '디스크 유틸리티'를 열어 저장 공간을 확인하세요.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고,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파일을 옮겨 저장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램(RAM) 사용량 확인: '액티비티 모니터'에서 '메모리' 탭을 확인하여 램 사용량이 지나치게 높지는 않은지 확인하세요.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는 탭을 많이 열어두면 램을 많이 차지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탭은 그때그때 닫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로그인 항목 정리: 맥북을 켤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들이 많으면 부팅 시간이 길어지고 시스템 속도가 느려집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에서 불필요한 앱은 비활성화하세요.
- SMC 및 NVRAM 초기화: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SMC와 NVRAM을 초기화해 보세요. M1 맥북은 재부팅 시 자동으로 초기화되므로, 단순히 재부팅을 하거나, macOS를 다시 설치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화면 깜빡임 및 잔상 문제 해결
드물게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잔상이 남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소프트웨어 충돌이나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또는 디스플레이 자체의 하드웨어 문제일 수 있습니다.
- 해결 방법:
- macOS 업데이트: 최신 macOS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충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 외부 디스플레이 확인: 외장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만 문제가 발생한다면, 케이블이나 외부 모니터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다른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다른 모니터에 연결해 보세요.
- 세이프 모드 부팅: Shift 키를 누른 채로 전원을 켜서 세이프 모드로 부팅하면, 필수 시스템 확장 프로그램만 로드되므로 문제의 원인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 애플 지원 문의: 위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까운 애플 스토어 또는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M1 맥북 에어 13인치, 더 현명하게 사용하는 팁
M1 맥북 에어를 더 쾌적하게 오래 사용하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최신 macOS 업데이트 유지
애플은 주기적으로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를 수정하고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세요. 이는 보안 취약점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주기적인 시스템 정리
정기적으로 맥북을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해 불필요한 파일이나 앱을 삭제하고, 'Spotlight 검색'으로 '사진' 앱을 열어 중복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정리하면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액세서리 활용
맥북 거치대나 쿨링 스탠드를 사용하면 키보드 타이핑 각도가 편해지고, 열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USB-C 허브를 활용하면 확장성이 부족한 맥북 에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USB-A, HDMI 포트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는 허브를 사용하면 외부 기기 연결이 편리해져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0년 맥북 에어 13인치는 여전히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자랑하는 훌륭한 노트북입니다. 위에 제시된 해결 방법과 팁을 잘 활용하면 더욱 오랫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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